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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둥근호박갈치조림 (1)
까칠한 에세이스트♥

이번 추석은 코로나때문에 친정을 가지 못했다. 친정 아버지께서 워낙에 조심성이 많으셔서 애초부터 오지 말라고 하셨다. 명절이 지나고 오빠와 올케언니 외에 딸들은 아무도 못가니 오지 말라고는 하셨지만 섭섭하고 허전하셨나 보다. 또 제일 멀리 있어 자주 들르지 못하는 우리에게는 늘 챙겨주지 못해서 안타까워 하신다. 명절이 지나고 엄마가 전화하셨다. " 6일에 무청 김치하고 호박하고 좀 보내꾸마" " 엄마 힘든데 머하러 담그셔... 김치 한번 샀어. 안보내도 돼 " " 무청이 속아낸게 싱싱한게 너무 많아서 아까버서 내가 맨날 집에서 심심하니 해서 보내지 받아서 잘 무래이~~" 그 택배가 오늘 도착했다. 엄마가 보내는 택배는 늘 무거워 제데로 들 수 조차없어 현관으로 질질 끌고 들어왔다. 또 뭘 얼마나 싸서 보..
일상
2020. 10. 9. 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