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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딸이좋아하는음식 (1)
까칠한 에세이스트♥

시아버님 제사로 2주전에 부산을 내려 갔다 왔기에 추석 명절은 그냥 조용히 집에 있기로 결정했다. 남편도 이번 추석은 그냥 집에서 쉬고 싶다고 하더니 혼자서 또 부산을 내려갔다. ㅋㅋㅋ 15년간 봐온 남편을 모를 내가 아니다. 말만 그렇지 부산을 갈거라는걸 난 알고 있었다. ㅎㅎ 엄마 보러 간다는데 말릴 이유가 없다. 이번 연휴는 거의 6일이나 되니 가서 효도 많이하고 주말까지 오래 있다고 오라고 했다. 나는 벌써부터 딸과 둘이 우리 먹고 싶은거 해먹으며 차분하고 조용하게 보낼 생각에 너무 좋았다. 결혼하고 싸우거나 아파서 못간 경우는 있었지만 이렇게 아무일 없이 안 내려간 적은 없었다. 아니...코로나 때문이니 아무일 없는건 아니지..ㅎㅎ 아~~~~ 생각만 해도 좋다. 자꾸 입꼬리가 올라가면 콧노래가 ..
일상
2020. 10. 2.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