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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명란파스타 (1)
까칠한 에세이스트♥

코로나로 집에 있으니 먹는거에 더 집착하는 딸 어제 저녁부터 내일 아침은 육개장에 밥 먹을거고 점심은 자기가 좋아하는 재료 몽땅넣은 크림 스파게티 저녁은 초밥에 미소 된장국으로 먹고 싶다고 예약을 하네요..ㅠ.ㅠ.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사춘기 중1딸과 이렇게 오랫동안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없었을 테고 (코로나의 장점..^^) 학교 갈때 보다 더 유대관계가 좋아져 까칠함도 덜 하고, 짜증도 덜 내는 긍정적인 효과가있는 반면 눈 뜨면 밥, 돌아서면 밥! 정 말 뱃속에 거지가 들었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어요. 저는 아침 먹은게 아직 소화도 안됐는데 말이예요..ㅎㅎㅎ 여튼 11시 30분부터 빨리 점심 달라고 난리라 요청한 재료 다 때려 넣는 명란, 베이컨, 크림 스파게티를 합니다. 재료는 도마위에 있는것들입니다...
일상
2020. 8. 28.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