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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친정엄마 (1)
까칠한 에세이스트♥

"엄마, 김장김치 남은거 좀 있나?? 우리 네통 가져온걸 벌써 다 먹어 삤다" "벌시로?? 우짜노 김치 냉장고가 없으니 보관해논기 없는데..." 외할머니 익은 김치만 먹는 딸아이가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김치볶음, 김치볶음밥, 김치찌게, 김치찜 등 다양하게 먹다보니 매년 김장김치 담을때까지 남아 있던 김치가 한여름에 벌써 똑 떨어져 버렸다. 어찌한다..... 생김치는 먹지도 않고 산김치는 더더욱 안먹는 딸인데 김치를 담그고 싶어도 맛도 맛이지만 역대 최대 장마로 배추값이 너무 비싸 엄두를 낼수가 없었다. 그나마 먹는 깍두기라도 담아야 하나 고민이다. 올해 팔순인 엄마는 아직도 12월이면 6남매 김장을 다 해서 나눠 주신다. 매년 내년에는 인제 못하겠다 하시면서도 또 12월이 되면 배추가 아까워서 ..
일상
2020. 8. 21. 16:06